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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이 2,4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며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핵심 지지선 사수를 두고 시장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비트코인(Bitcoin, BTC)의 반등에 힘입어 2,380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가격은 한때 2,424달러까지 치솟아 단기 고점을 형성했으나 상단의 두터운 매도 벽을 넘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이더리움은 2,350달러 상단에서 횡보하며 다음 상승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숨 고르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
분석가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이더리움이 2,320달러 구간에 형성된 강세 추세선을 지지 기반으로 삼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격은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 위에서 머물며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만약 2,3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피보나치 61.8% 되돌림 수준인 2,265달러까지 낙폭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황소 세력들이 2,300달러 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낼지가 향후 단기 방향성의 핵심이다.
상방 저항은 2,385달러 구간에 즉각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400달러와 2,420달러가 주요 고비로 꼽힌다. 분석가 호브(Hov)는 이더리움이 2,420달러 저항선을 명확하게 뚫어낸다면 본격적인 랠리가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구간 안착에 성공할 경우 2,440달러를 넘어 2,500달러와 2,550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하며 새로운 고점을 탐색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파생상품 시장의 지표는 낙관적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펀딩비가 일주일 만에 양수로 전환되어 0.0031%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회복되는 추세다. 미결제 약정 역시 최근 몇 시간 동안 44만ETH 증가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약 1억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며 시장 분위기가 매수 우위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미국-이란 휴전 연장 조치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전체적인 투자 심리는 개선되고 있다. 다만 2,400달러 안착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거래량 증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주요 지지선인 2,320달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저항 돌파를 재시도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수급 상황과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한 토대를 유지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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