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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밈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밈코인 시장이 최근 한 달간 약 20% 급등하며 34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4월 23일(현지시간) DL 뉴스에 따르면, 밈코인 부문은 지난 한 달 사이 강한 랠리를 펼치며 34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하지만 가상자산 전문가들은 밈코인 시장이 2024년 12월 기록한 정점인 1,400억 달러 대비 여전히 약 75% 하락한 상태임을 강조하며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CEX.IO 리드 분석가 일리야 오티첸코(Illia Otychenko)는 "밈코인 부문의 상승은 개선된 위험 감수 심리와 온체인 투기 증가, 그리고 일부 대형 토큰의 급격한 수익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4월 한 달 동안 전체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15%인 3,000억 달러가량 증가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된 점이 밈코인 가격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오티첸코는 이러한 상승 흐름이 소수의 특정 토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도지코인(DOGE)은 2021년 기록한 역대 최고가와 비교해 87% 하락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시장에서는 밈코어(MemeCore)와 펏지펭귄(Pudgy Penguins), SPX6900 등이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밈코인 상위권 자산 중에서도 독보적인 상승폭을 보였다. 하지만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등록된 상당수 밈코인은 같은 기간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장 내 수익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밈코인은 실질적인 기술적 가치보다는 소셜 미디어상의 화제성이나 온라인 유머를 바탕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투기적 특성이 강하다. 2024년 미국 대선 당시 주목받은 피넛 관련 토큰 사례처럼 일시적인 이슈에 따른 자금 유입이 시세 변동을 주도한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부문이 과거의 시장 규모를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부 자산의 급등을 넘어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자본 유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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