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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리플) VS 스텔라(XLM) ©
엑스알피(XRP, 리플)와 스텔라(XLM)가 지표상 반등 여지를 남기면서도 시장 확신 부족에 막혀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정체 국면’에 들어섰다.
4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41달러를 하회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 1.4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텔라 역시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약세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시장 심리는 혼재된 모습이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XRP 현물 시장에서는 대규모 고래 주문이 포착되며 상승 가능성이 일부 열려 있지만, 전반적인 지표는 중립 수준에 머물러 있다. 스텔라도 대부분 지표가 중립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기다리는 상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보다 신중한 분위기가 확인된다. 코인글래스 기준 XRP와 스텔라의 롱·숏 비율은 각각 0.88, 0.87로 1 이하를 기록하며 하락 베팅이 더 많은 상황이다. 다만 펀딩비는 XRP 0.0044%, 스텔라 0.0004%로 플러스로 전환되며 일부 롱 포지션 수요도 유지되고 있다. 이 같은 엇갈린 신호는 투자자들의 확신 부족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기술적으로 XRP는 하락 채널 내에 갇힌 모습이다. 50일 EMA 1.41달러, 100일 EMA 1.52달러, 200일 EMA 1.75달러가 연속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는 50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약한 음수 구간을 나타내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 단기 지지선은 1.30달러, 이탈 시 0.79달러 구간까지 열릴 수 있다.
스텔라도 유사한 구조다. 0.16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50일, 100일, 200일 EMA 아래에 머물러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48로 중립 이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음수 전환되며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단기 저항은 0.167달러와 0.178달러, 지지선은 0.146달러로 제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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