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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
엑스알피(XRP, 리플)가 1.67달러 돌파에 성공할 경우 5달러를 향한 강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XRP는 이날 1.40달러에 거래되며 최근 고점인 1.45달러 부근에서 밀렸다. 올해 들어 1.30~1.50달러 박스권에 갇힌 XRP는 현재 주간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 세 번째 돌파 시도 구간에 진입했으며, 1.67달러 위에서 주간 종가를 확정할 경우 2.60달러를 거쳐 장기적으로 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핵심 분기점은 1.30달러와 1.67달러다. 1.30달러는 상승과 하락을 가르는 기준선으로, 이탈 시 1.20달러와 1.00달러까지 하락 위험이 커진다. 반대로 1.50달러 저항을 넘고 1.67달러 일목균형표 상단을 돌파하면 과거 2024년 580% 급등, 2025년 65% 상승과 유사한 기술적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는 평가다.
규제와 기관 자금 흐름도 상승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는 변수로 거론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4월 27일 XRP를 빠른 심사가 가능한 상품 기반 신탁 주식(Commodity-Based Trust Shares) 체계에 포함하는 공지를 냈다. 여기에 XRP 현물 ETF는 4월 들어 8,200만 달러 유입을 기록했고, 소소밸류(SoSoValue) 기준 4월 9일 이후 단 하루도 순유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5달러 도달까지는 넘어야 할 벽도 크다. XRP가 1.40달러에서 5달러까지 오르려면 약 257% 상승해야 하며, 이는 비트코인(BTC)이 7만 7,000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오르는 데 필요한 160%보다 더 큰 상승률이다. 매체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CLARITY Act)의 상원 은행위원회 심사 일정과 비트코인 주도의 알트코인 강세장이 XRP의 추가 상승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
트레이딩뉴스는 단기적으로 XRP가 1.30~1.50달러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지만, 1.67달러 돌파가 확인되면 2.20달러, 2.60달러, 3.40달러, 3.65달러가 순차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1.30달러 아래에서 주간 종가가 형성되면 강세 구조는 무효화된다. 매체는 현 구간을 “다년간 흐름에서 가장 양분된 변곡점”으로 평가하며, 전략적 투자자는 1.30~1.40달러 구간에서 분할 접근하되 거시 변수와 규제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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