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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핵심 지지선에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엑스알피(XRP, 리플)는 하락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시장 내 ‘디커플링’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5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전일 주요 지지 구간에서 반등하며 단기 회복 신호를 보인 반면 XRP는 핵심 이동평균선 아래로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세 자산 간 방향성이 엇갈리면서 시장 전반에는 신중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 6,6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50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만 5,600달러대 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56 수준으로 과열되지 않은 상승 여력을 시사하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여전히 0선 아래에 머물며 상승 동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하단 지지선은 7만 5,600달러와 7만 4,487달러 구간에 형성돼 있으며, 상단 저항은 7만 8,962달러와 8만 달러 심리적 구간이 핵심으로 지목된다.
이더리움은 2,265달러에서 거래되며 50일 이동평균선인 2,244달러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다만 100일 이동평균선 2,344달러와 피보나치 38.2% 되돌림 수준인 2,367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어 상승세는 제한된 상태다. 상대강도지수는 49로 중립 구간에 머물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음수 구간을 유지하며 매수세가 강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하락 시 2,130달러와 1,747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반면 XRP는 1.3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50일 이동평균선 1.40달러 아래에 머물러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44로 중립선 아래에 위치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하락 구간을 유지하면서 반등 시도마다 매도 압력이 우세한 상황이다. 단기 지지선은 1.30달러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하단 채널 기준 0.75달러까지도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반등 지속 여부와 XRP의 하락 탈출 가능성을 동시에 시험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매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지선을 방어할 경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리지만, XRP는 주요 저항 돌파 전까지는 약세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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