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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금, 원유/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글로벌 금융 질서 변화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영향력 약화와 함께 달러 중심 결제 구조가 흔들리면서 XRP가 중립적 브리지 자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매체는 각국이 자국 통화로 석유 거래를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결제 인프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로스(Ross)는 OPEC 붕괴를 XRP에 ‘로켓 연료’가 될 수 있는 사건으로 평가했다. 그는 1974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협정을 통해 형성된 페트로달러 체제가 OPEC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달러 패권을 유지해왔지만, 현재 이 구조가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등 일부 국가가 달러가 아닌 자국 통화로 석유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국가 간 결제에서 중립적이고 빠른 정산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스는 이러한 환경에서 XRP가 국경 간 거래를 연결하는 브리지 자산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블랙 스완(Black Swan) 창립자 버산 알자라(Versan Aljarrah)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내놨다. 그는 페트로달러 약화와 OPEC 해체 흐름이 다극화 금융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XRP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새로운 구조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XRP의 온디맨드 유동성 기능과 빠른 전송 속도, 낮은 수수료 구조가 이러한 역할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 의존도가 낮아지는 글로벌 결제 환경에서 XRP가 효율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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