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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양적 긴축 종료 이후의 지루한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2020년 이후 최대 규모의 강세장 진입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올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5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포스트 양적 긴축 조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상승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록적인 유동성 회수가 시장에 미친 영향이 정상화되는 과정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비트코인 가격 흐름은 과거 양적 긴축이 종료된 시점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바닥권 다지기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2019년 당시 양적 긴축이 종료된 후 약 140일 동안 가격 조정이 이어졌던 사례와 비교할 때 이번 사이클은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감바데요는 "12월 초 양적 긴축이 끝난 이후 약 67일 만에 저점을 형성했으며 현재는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을 위한 구조적 형성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머니로 불리는 기관 투자자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나는 동안 조용히 물량을 확보하며 다음 상승 사이클을 준비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200일 이동평균선인 8만 4,000달러 위에서 주간 캔들을 마감할 경우 장기 하락 추세는 완전히 종결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 5,000달러 부근의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하방으로는 6만 4,000달러에서 6만 7,000달러 사이의 피보나치 지지선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어 추가 폭락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구매관리자지수 등 거시 경제 지표의 일시적 위축은 중동 긴장과 같은 돌발 변수에 따른 현상일 뿐 장기적인 확장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과 케빈 워시(Kevin Warsh)의 연방준비제도 합류 가능성은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감바데요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에 맞춰 시장이 대다수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랠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기술적 지표와 정책적 변화가 맞물리는 지점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지금이 기관 자본이 주도하는 진정한 강세장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감바데요는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공급과 수요의 근본적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정 장세가 억만장자들을 탄생시킬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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