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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장기 하락 이후 2,000달러 구간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유투데이는 5월 2일(현지시간) 이더리움이 2,100달러 아래 구간에서 반등하며 매수세가 방어에 나섰지만 아직 추세 전환이 아닌 제한적 반등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2월 저점 이후 저점을 높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가격은 여전히 50일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두 지표 모두 하락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도 상단에 위치해 전체 추세가 약세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상단에서는 2,300달러에서 2,400달러 구간이 핵심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하락 추세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이 겹치는 기술적 밀집 구간으로 매도세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다. 현재 가격 흐름은 상승 돌파가 아닌 정체 양상에 가깝다.
거래량 역시 반전 신호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반등은 강한 매수 유입이 아닌 숏 포지션 청산과 단기 매수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 매집 흐름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승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하단에서는 2,00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다. 반복적인 방어가 확인되며 구조적이면서 심리적인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저항 돌파 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2,400달러 돌파에 실패할 경우 가격은 2,100달러를 다시 테스트한 뒤 2,000달러 구간으로 하락 압력이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2,000달러가 붕괴될 경우 하락은 한 단계 더 확대되며 1,800달러 구간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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