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장기 상승 추세선 위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며 단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에 도달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5월 2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XRP가 수주 동안 가격을 지탱해 온 핵심 상승 추세선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시험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분석가 배트맨은 "XRP가 현재 1.3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면서 지지선 방어에 주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추세선은 최근 가격 흐름에서 저점을 높이며 XRP의 기술적 구조를 유지해 온 핵심 지지선으로 평가받는다.
배트맨은 이번 재시험이 과거보다 훨씬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분석했다. XRP가 추세선을 딛고 강하게 반등하는 데 성공할 경우 일차적으로 1.45달러에서 1.50달러 구간의 저항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지지선 확보에 실패할 경우 시장 주도권은 곰 세력에게 넘어가며 가격이 1.20달러 이하로 급락하는 하락 지속형 패턴이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
다른 시장 전문가들 역시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폭등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수년 동안 형성된 상승 삼각형 패턴을 근거로 13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마르티네즈는 본격적인 랠리 전 0.90달러까지 밀릴 수 있는 단기 하방 위험을 경고하며 2달러와 3.32달러를 반드시 넘어야 할 핵심 고지로 지목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서도 이러한 전망은 유효하다는 평가다.
분석가 이그랙과 차트너드는 더욱 공격적인 목표가를 내놓았다. 이그랙은 장기 채널 분석을 통해 9달러에서 13달러 범위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차트너드는 13년 동안 단 세 차례만 발생했던 희귀 신호인 불 스위치가 현재 XRP 차트에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는 2017년과 2021년, 그리고 2025년의 대규모 랠리 직전에 포착되었던 지표로 두 자릿수 가격대를 향한 전조로 해석된다.
현재 XRP는 2025년 기록한 최고점인 3.65달러 대비 약 60% 하락한 상태에서 가격 안정화 여부를 탐색 중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1달러 이하로의 추락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거래량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인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XRP의 기술적 지표가 거대한 에너지 응축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데 입을 모으며 다음 가격 국면을 준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