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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이더리움·XRP·솔라나 상승세…거래량도 증가/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장중 1억 2,000만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 5월 5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업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1억 1,993만 6,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1억 2,000만원 고점을 터치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은 353만 1,000원, 엑스알피(XRP)는 2,084원, 도지코인(DOGE)은 165원, 솔라나(SOL)는 12만 5,700원을 기록하며 주요 코인 전반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업비트 종합 지수는 1만 2,031.36으로 0.93% 상승했고, 비트코인 그룹은 1.10%, 이더리움 그룹은 1.29% 오르며 시장 중심 자산이 상승을 주도했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등 ‘3대장’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 체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급격한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스웰네트워크(SWELL)는 주간 100% 상승, 바이오프로토콜(BIO) 90.71%, 엔케이엔(NKN) 81.82% 등 급등 종목이 속출하며 전형적인 선별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는 전체 시장 상승보다 개별 재료 중심의 단기 자금 유입이 강화됐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 같은 강세는 전통 금융시장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미·이란 긴장 재점화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와 함께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통과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게코 기준으로도 업비트 거래량이 급증하며 유동성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점이 확인된다. 이는 단순 가격 반등이 아닌 실질적인 자금 유입 기반 상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1억 2,000만원 돌파 안착 여부가 핵심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해당 구간을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리지만, 실패할 경우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은 현재 강한 상승 모멘텀과 동시에 과열 부담이 공존하는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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