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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84달러대 박스권에 갇힌 사이, 토큰화 주식과 스테이블코인 출시라는 기관급 재료가 100달러 재돌파 기대를 키우고 있다.
5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84.92달러에서 거래되며 전일 대비 0.54% 하락했다. 장중 가격 범위는 84.05달러~84.99달러로 좁게 압축됐고, 7일 수익률은 0.48%, 1개월 수익률은 2.76%에 그쳤다. 다만 3개월 수익률은 38.89%, 6개월 수익률은 152.83%로 집계돼, 최근 흐름은 상승 추세의 연장보다 고점 이후 기반을 다시 다지는 구간에 가깝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는 84달러~87달러 구간이 단기 승부처다. 솔라나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86.10달러와 피보나치 23.6% 되돌림 구간 86.67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다. 이 저항대를 강하게 넘어서야 92.11달러, 94.05달러, 98.53달러를 거쳐 심리적 저항선인 100달러 시험이 가능하다. 반대로 84달러가 무너지면 77.12달러, 더 깊게는 67.50달러까지 하방 위험이 열릴 수 있다.
차트상으로는 대칭 삼각형(Symmetrical Triangle) 압축이 핵심이다. 하단은 70달러 부근에서 높아지고, 상단은 97달러 부근에서 낮아지며 변동성이 줄어드는 구조다. 매체는 솔라나가 85달러~90달러 구간의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97달러 재시험과 100달러 돌파 가능성이 커지고, 이후 중기 목표가로 125달러가 거론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는 48.08,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8.7로 추세 확정 신호는 아직 약하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기관 인프라 확장이 가장 큰 재료로 꼽힌다.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은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USDPT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 여기에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는 점프 트레이딩(Jump Trading), 주피터 익스체인지(Jupiter Exchange)와 함께 솔라나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플랫폼을 내놓기로 했다. 이 플랫폼은 24시간 거래, 즉시 결제, 부분 소유, 탈중앙화 금융 연동을 내세우며 솔라나를 단순 투기 체인이 아닌 전통 금융상품 결제 인프라로 확장하는 재료로 평가됐다.
수급 지표도 일부 회복 조짐을 보였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월요일 328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4월 23일 이후 첫 플러스 흐름으로 전환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롱·숏 비율은 1.12로 한 달여 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또 문페이(MoonPay)의 1억 달러 규모 디플로우(DFlow) 인수, 코인베이스(Coinbase)의 솔라나 현물 거래량 약 60% 디플로우 라우팅, 디파이디브코프(Defidevcorp)의 2억 달러 규모 솔라나 축적 프로그램도 중기 수급 기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다만 약세 요인도 만만치 않다. 솔라나는 20일·50일·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00일선은 116.79달러로 현 가격보다 크게 높다. 라이피니티(Lifinity)와 매직 에덴(Magic Eden)의 서비스 종료는 솔라나 생태계의 디파이와 NFT 활동 둔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매체는 84달러를 지키는 한 제한적 상승 관점이 가능하지만, 86.50달러 돌파가 추가 매수 신호, 90달러 종가 돌파가 96달러·100달러·125달러 경로를 여는 확인 신호라고 봤다. 반대로 84달러 종가 이탈 시 관망 전환, 77.12달러 붕괴 시 70달러와 67.5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보도 시점 현재 SOL 가격은 86.80달러로, 24시간 동안 3% 넘게 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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