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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기적으로 1,0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강세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암호화폐 저자 애덤 리빙스턴(Adam Livingston)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의 통화 프리미엄을 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시장 전략가 조르디 비서(Jordi Visser)는 인공지능(AI), 토큰화, 인플레이션 압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승 배경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CN은 11일 리빙스턴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 세계 낡은 자산의 통화 프리미엄을 흡수하며 1,000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주식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적 소유가 인정되고 인간이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한 주식은 계속 존재하지만, 시장의 가치평가 기준은 미래 현금흐름 전망보다 희소 자산과 자본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봤다.
비서는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팟캐스트에서 인공지능 확산이 블록체인 기반 자산의 구조적 수요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디지털 환경에서 작동하고 거래하려면 토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서는 이 흐름이 단순한 암호화폐 낙관론이 아니라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와 토큰화 흐름이 맞물린 결과라고 평가했다.
비서는 특히 토큰화가 여름부터 본격화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많은 투자자가 토큰화와 관련해 실제로 어떤 변화가 진행되는지 충분히 주목하지 않고 있다며, 7월부터 시작될 움직임을 언급했다. 이 같은 흐름은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에도 수요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투자 쏠림에 대한 부담도 언급했다. 비서는 인공지능의 장기 전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와 일부 반도체 종목에 과도한 자금이 몰린 점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그는 자금을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비서의 또 다른 핵심 논리는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원유 재고 문제와 공급 부족, 가격 상승 압력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올해 남은 기간 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는 금, 은, 비트코인 같은 희소 자산이 전통적인 장기 투자 자산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봤다.
비서는 컴퓨팅 파워와 에너지 수요 측면에서도 인공지능과 암호화폐의 연결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컴퓨팅을 일종의 원자재로 규정하며, 인공지능 인프라와 암호화폐 네트워크가 전력, 하드웨어, 디지털 토큰이라는 공통 기반 위에서 점점 더 맞물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CCN은 리빙스턴의 1,000만 달러 전망과 비서의 인공지능·토큰화 논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기 강세론을 다시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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