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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 가격 조정을 받았지만, 온체인 활동과 장기 차트 구조가 동시에 개선되며 대형 상승 전환 기대감을 다시 키우고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5월 1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가격이 소폭 되밀렸음에도 네트워크 활동과 주요 펀더멘털은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거래 활동 증가, 온체인 참여 확대, 핵심 부문 성장세가 함께 나타나며 장기 가치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뒷받침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리스(Lisk) 리서치 책임자 레온 와이드만(Leon Waidmann)은 월간 차트 기준 이더리움이 2023년부터 이어진 3년 횡보 구간에서 에너지를 축적해 왔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다년 저항선을 넘어섰고, 모멘텀 지표도 수년간 형성된 기반 구간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드만은 장기 횡보가 길수록 돌파 이후 움직임도 커질 수 있다며 “펀더멘털은 따라잡고 있고, 차트는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기반도 강세 논리에 힘을 보탰다. 와이드만에 따르면 733만ETH 이상이 기업 재무제표에 묶여 있으며,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6%에 해당한다. 머지(Merge) 업데이트 이후 이더리움 생태계의 인플레이션은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더리움 메인넷과 레이어2 솔루션의 거래량도 사상 최고치로 증가했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금융과 대출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얼라이즈(Etherealize)는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 보고서를 인용해 이더리움의 총예치금 시장 점유율이 2022년 중반 이후 약 55%에서 60%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이 깊은 담보 시장, 오라클 인프라, 여러 차례 시장 붕괴를 견딘 이력을 바탕으로 신규 체인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신뢰 프리미엄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 흐름도 이더리움의 구조적 강점을 뒷받침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모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의 50%까지 확대됐고, 토큰화된 실물자산의 60% 이상이 이더리움에서 발행됐다. 기관 실물자산 발행사가 법률 검토, 수탁사 연동,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거쳐 체인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해당 자금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은 장기 자본으로 평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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