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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비트코인(Bitcoin, BTC) 바닥론에 찬물을 끼얹은 피터 브랜트의 경고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충격과 맞물리며, 시장의 낙관론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유투데이는 5월 13일(현지시간)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의 신뢰할 만한 바닥 패턴이 형성됐다는 주장에 대해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브랜트는 최근 반등을 새 강세 랠리의 시작이 아니라, 국지적 약세 채널 안에서 나타난 기술적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브랜트의 약세 시나리오는 미국 거시 지표와 맞물려 힘을 얻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 상승해 시장 전망치 4.8%를 웃돌았고,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앞선 4월 수치도 4.0%에서 4.3%로 상향 조정했다.
브랜트는 2월 저점 이후 시작된 잠재적 약세 채널 형성을 지목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해당 채널 상단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있으며, 일시적 유동성 유입이 투기적 기회를 만들었을 뿐 인플레이션 압력을 무시한 흐름이라고 봤다. 유투데이는 브랜트가 비트코인 바닥 확인보다 채널 안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트가 제시한 핵심 기준은 평균진폭 지표 기준 일봉 종가다. 그는 비트코인이 7만 9,145달러 아래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매수자 항복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봤다. 해당 신호가 나오면 비트코인은 먼저 채널 중단으로 밀린 뒤 하단 경계로 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투데이는 고위험 자산군에서 이미 하락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6월까지 2주 반가량 남은 시점에서 글로벌 원유 재고가 임계 고갈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시장 압박 요인으로 제시됐다. 브랜트의 분석은 비트코인에 아직 확실한 바닥이 없으며, 장기 하락 위험이 남아 있다는 경고로 정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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