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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 중심의 자금 쏠림이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하면서, 알트코인으로 향하던 투기적 위험선호가 지난해 10월 이후 급격히 식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BTC는 5월 14일(현지시간) 비트와이즈(Bitwise) 자료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가 2025년 10월 이후 급격히 하락했고, 이 흐름이 시장 내 자금 이동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과거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Bitcoin, BTC) 랠리로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으로 자금을 옮겼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같은 흐름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가장 뚜렷한 신호는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표에서 나타났다. 해당 지표는 2025년 9월부터 11월 사이 30%를 넘었으나 이후 2026년까지 꾸준히 하락했고, 최근에는 거의 0%까지 떨어졌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급락이 투기적 암호화폐 활동에 대한 관심 약화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퀀텀 시그널도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2025년 말 긍정적 모멘텀을 보였던 해당 신호는 이후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의 위험 감수 성향 위축과 맞물렸다. 기사에서는 포스트 퀀텀 내러티브가 실제 알트코인 채택을 끌어내지 못했고, 기관 자금도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에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알트코인 시장은 자금 유입 속도가 둔화되고, 과거 사이클을 이끌었던 소셜미디어 열기와 투기 에너지도 약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대형 투자자들은 더 깊은 유동성과 확립된 시장 인프라를 갖춘 자산을 선호하며, 이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자산이 비트코인이라는 설명이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작성 시점 기준 8만 147달러에 거래됐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대상보다 가치 저장 수단에 가깝게 취급되고 있으며, 나머지 암호화폐 시장은 이 같은 자금 집중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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