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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의 비트코인(Bitcoin, BTC) 매입을 떠받치는 핵심 조달 수단 STRC가 하루 거래대금 15억 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유동성을 찍었다.
5월 15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818,869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 기준 약 660억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이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최대 비트코인 보유 규모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계속 늘고 있고, 주요 매입 자금을 공급해 온 우선주 상품이 이번에 거래 기록을 새로 썼다.
스트래티지의 변동금리 시리즈 A 영구 스트레치 우선주(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Stretch Preferred Stock, STRC)는 목요일 하루 15억 3,000만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는 STRC가 기록한 역대 최대 단일 거래일 규모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회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상 최고 거래량. 15억 3,000만달러의 유동성. 2센트의 변동성. 액면가 마감”이라고 밝혔다.
STRC는 올해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선순위 전환사채와 시장가 주식 발행이 지난 1년 동안 모두 어려워지면서 스트래티지는 우선주를 주요 자본 조달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STRC는 보통주를 건드리지 않고 투자자에게 11.5% 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다.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피하면서도 신규 자금을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STRC.live 추적 자료에 따르면 목요일 거래 흐름은 스트래티지가 약 7억 3,500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 것으로 추산됐다. 이 금액은 이론상 약 9,066BTC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규모다. 뉴스BTC는 스트래티지가 해당 자금을 실제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의 매입 속도도 다시 빨라졌다. 회사는 4월 이후 56,770BTC를 사들였고, 3월 이후로는 101,000BTC 이상을 추가했다. 2월의 둔화 이후 매입 흐름이 재가속된 셈이다. 최근 비트코인 반등으로 가격은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가 7만 5,543달러를 웃돌았고, 회사 보유분은 7%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 세일러는 5월 5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에서 STRC를 세계 최대 신용 상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하락 구간이었던 1분기에 12억 5,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주를 활용한 비트코인 매입 구조는 스트래티지만의 전략에 그치지 않는다. 스트라이브(Strive)는 자체 우선주 SATA 보유자에게 6월 16일부터 일일 배당을 지급한다고 발표했고, 도쿄 기반 메타플래닛(Metaplanet)도 MARS와 MERCURY라는 우선주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했다. 현재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보유한 상장사는 약 200곳에 달하지만, 스트래티지는 818,869BTC 보유량으로 다른 기업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 우선주는 현재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축적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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