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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인공지능(AI)/챗gpt 생성 이미지
마크 큐반(Mark Cuban)이 비트코인(Bitcoin, BTC) 대부분을 매도했다. 반면, 스트래티지(Strategy) 최고경영자는 단기 트레이더와 장기 보유자의 간극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서 더 선명해졌다고 평가했다.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 퐁 레(Phong Le)는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인터뷰에서 큐반의 비트코인 매도 결정에 대해 회의적인 트레이더들이 수익을 낸 뒤 “다음으로 좋은 것”을 찾아 이동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큐반은 과거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강하게 지지했지만, 기대했던 방어 수단이 되지 못했다며 보유분 대부분을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는 “매우 회의적인 트레이더들이 있고, 이들은 비트코인을 살 지점을 찾는다”며 “2021년 모두가 들어와 돈을 벌었고, 다음 것을 찾았을 때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레는 현재 시장에서 인공지능이 “다음 큰 것”이라며, 큐반과 같은 트레이더들이 해당 흐름을 좇는 것은 “완전히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레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접근법은 단기 매매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훌륭한 장기 가치 저장 수단”이자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사람과 인공지능으로 갔다가 4년 뒤 다음 것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사는 이유가 다르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벤징가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3,738BTC로 늘었고, 가치는 620억 달러를 넘어섰다. 보도 시점 기준 스트래티지의 시장가치는 530억 달러로 집계돼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고 벤징가는 전했다.
벤징가는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이 73,709.36달러에 거래되며 최근 24시간 동안 0.75% 상승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목요일 151.64달러에 마감해 1.66% 하락했지만, 금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는 0.76% 올랐다. 단기·장기 주가 흐름은 부진했지만 중기 수익률은 견조했다는 평가도 함께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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