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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 하락 채널을 벗어나지 못하면 1,822달러에서 1,850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는 약세 전망이 제기되며,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이탈까지 겹쳐 시장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5월 대부분 기간 동안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고 6월 초에도 하락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향후 며칠 안에 2,033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1,822달러에서 1,850달러 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스메치는 이더리움이 4시간봉 차트에서 하락 채널(descending channel) 안에 갇혀 있다는 점을 약세 전망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하락 채널은 낮아지는 고점과 낮아지는 저점을 연결한 두 개의 추세선으로 형성되며, 상단 추세선은 저항선, 하단 추세선은 가격 지지 구간으로 작용한다.
그는 약한 가격 모멘텀과 하락 채널 내부 흐름이 이어지는 만큼 이더리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상단 경계인 2,033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 가격은 1,822달러에서 1,850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봤다. 반대로 이더리움이 2,033달러를 넘어설 경우 2,400달러 방향으로 상승 돌파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했다.
수요 약화 신호는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흐름에서도 드러났다. 지난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2억 4,100만 달러 이상이 빠져나갔고, 3주 연속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최근 3주간 이어진 가격 부진이 이러한 시장 환경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3주 동안 가치가 거의 15% 하락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약 2,023달러였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큰 변동은 없었다. 시장은 2,033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와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흐름을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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