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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22년 약세장 흐름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50개월 지수이동평균선과 6만 달러 지지선이 다음 하락장의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6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수요일 2개월 저점 부근에서 움직이며 2022년 약세장과의 유사성이 다시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6만 5,362달러까지 밀린 뒤 변동성이 다소 진정됐다.
트레이더 겸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6만 6,628달러 부근의 50개월 지수이동평균선이 핵심 추세선이라고 지목했다. 그는 X(구 트위터)에서 “시간이 지나면 비트코인은 이 지수이동평균선을 이탈하고 약세장에서 거시적 하락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렉트 캐피털은 2022년 약세장 흐름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이 먼저 안도 반등을 보이며 낮은 고점을 만든 뒤 50개월 지수이동평균선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이후 해당 추세선이 지지선 역할을 잃을 수 있다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50개월 지수이동평균선에서 처음에는 반등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약세 사이클이 진행되면 결국 지지선을 잃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 레비아탄(Leviathan)은 2026년 약세장이 이전 약세장을 거의 완벽하게 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든 단계가 같은 순서로 나타나고 있다며 6만 달러를 핵심 기준선으로 제시했다. 레비아탄은 “6만 달러를 지키면 유동성 털기가 끝나고 회복이 시작된다. 잃으면 더 깊은 조정이 나오고 아래에는 지지선이 없다. 하나의 가격대가 완전히 다른 두 결과를 가른다”고 말했다.
트레이더 킬라(Killa)는 2022년 가격 흐름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 주 동안 6만 3,000달러에서 6만 5,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분석 계정 패러독스(Paradox)는 비트코인이 2022년 월간 50개월 이동평균선을 잃은 뒤 5개월 만에 회복했고, 이후 2년 동안 71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2월에도 해당 추세선 아래에서 여러 차례 일간 종가를 기록했지만 완전한 하향 이탈은 피했고, 3월과 4월에는 해당 추세선이 지지선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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