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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1.19달러까지 밀리며 단기 확장 기대가 다시 꺾였다.
6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최근 24시간 동안 2.10% 하락해 1.19달러까지 내려갔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은 4% 하락해 6만 6,400달러를 기록했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2.33% 감소했다.
애널리스트 크레디불(CrediBULL)은 XRP가 아직 본격적인 확장 움직임을 보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XRP의 단기 시간 프레임 거래 범위를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 헤데라(Hedera, HBAR)의 가격 흐름과 유사한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디불은 헤데라가 이미 박스권 상단을 휩쓸었지만, XRP는 여전히 핵심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 갇혀 있다고 봤다. 그는 XRP가 결국 현재 박스권의 고점과 저점을 모두 건드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어느 방향이 먼저 나올지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차트상 핵심 구간은 1.11달러 지지선과 1.67달러 저항선이다. 크레디불은 XRP가 더 뚜렷한 추세를 만들기 전까지 해당 범위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XRP와 비트코인 거래쌍 차트도 즉각적인 강세 확장 국면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번 약세는 XRP 자체 악재보다 시장 전반의 압박과 맞물렸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이달 들어 이미 10억 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인공지능 관련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도 디지털 자산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XRP는 단기 반등보다 박스권 이탈 방향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구간에 들어섰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1.11달러와 1.67달러 사이에서 주도권을 다투는 동안, 시장은 추가 변동성과 횡보 흐름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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