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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금/챗GPT 생성 이미지 ©
마이클 세일러의 짧은 한마디가 다시 시장을 흔들었다. 최근 비트코인 일부 매도 이후 침묵하던 스트래티지가 추가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6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Strategy)는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일부 매도 이후에도 약 9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스트래티지 주가는 6월 2일 하루 동안 9% 이상 하락했고, 최근 한 달 기준으로는 약 25% 급락했다.
투자자들의 불안은 스트래티지가 지난주 수년 만에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다. 회사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평균 7만 7,135달러 가격에 32BTC를 매각해 약 250만 달러를 확보했다. 확보한 자금은 우선주 관련 의무 이행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4일 자신의 엑스(X)에 "Back to Work"라는 문구와 함께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를 게시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이 평소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이른바 '오렌지 닷(Orange Dots)' 차트 없이 수요일에 올라왔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 신호로 해석하고 있지만 회사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다.
스트래티지는 같은 기간 MSTR 주식 매각을 통해 1억 2,800만 달러를 추가 조달했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84만 3,706BTC로 평가액은 560억 달러를 넘는다. 이는 여전히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량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스트래티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가들은 회사가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동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이를 두고 추가 매수 또는 자금 운용 전략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스트래티지가 앞서 1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할인 매입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한 바 있으며, 아직 매수 재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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