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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핵심 지지선을 무너뜨린 뒤 고래 매도와 ETF 자금 이탈까지 겹치며 1달러 붕괴 경고가 다시 시장 전면에 떠올랐다.
6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1.15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4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XRP는 불과 3주 전 1.55달러 저항선을 시험했지만, 이후 강한 매도 압력에 밀리며 25% 조정을 받았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샌티먼트 자료를 인용해 고래들이 지난 1주일 동안 6,000만XRP를 매도하거나 재분배했다고 밝혔다. 대형 보유자의 물량 이동은 시장의 매도 압력을 키우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XRP 현물 ETF 투자 흐름도 흔들렸다. 코인게이프는 한 달 넘게 순유입 또는 보고 가능한 활동이 없는 날이 이어진 뒤, 6월 3일 500만 달러 이상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분석가 캐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매우 중요한 지지선 아래로 내려갔다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XRP가 0.92달러 부근까지 급락한 뒤 1.2달러까지 반등하고, 이후 0.87달러를 향해 한 차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캐시트레이즈는 XRP가 빠르게 반등해 1.3달러 저항선을 되찾으면 1달러 아래 하락 시나리오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XRP는 고래 매도, ETF 자금 이탈, 핵심 지지선 붕괴가 맞물리며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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