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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Strategy),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2,000달러 아래로 밀리자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가까지 급락하며 개인 투자자 심리가 올해 최악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6월 4일(현지시간) 주식·암호화폐 소셜 플랫폼 스톡위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수요일 7% 넘게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8% 넘게 떨어지며 수개월 만의 최저치인 6만 2,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주 초 2022년 이후 처음으로 32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스톡위츠는 이번 매도가 암호화폐 전반의 매도세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판 사례는 회사 역사상 2022년 12월 이후 두 번째다.
캐나코드(Canaccord)는 스트래티지 목표주가를 27% 넘게 낮췄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과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소식이 겹치면서,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주가 프리미엄으로 삼아온 스트래티지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커졌다.
스톡위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와 비트코인을 둘러싼 개인 투자자 심리는 ‘극도로 약세’ 영역인 13점까지 떨어져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Ethereum, ETH)에 대한 투자 심리는 ‘강세’로 나타났다. 한 이용자는 현재 분위기를 두고 “암호화폐의 종말 같은 날”이라고 표현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12개월 동안 67% 넘게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40% 넘게 떨어졌고,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ETF(IBIT)도 약 39% 밀렸다. 유로퍼시픽캐피털(Euro Pacific Capital) 최고경영자 겸 수석 글로벌 전략가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암호화폐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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