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가격 하락에도 선물시장에서 기록적 관심을 끌고 있다. 가격은 흔들렸지만, 트레이더와 기관성 자금은 오히려 다시 시장 안으로 들어오는 흐름을 보였다.
6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XRP는 최근 몇 주간 가격이 급락했다. 그러나 선물시장 활동은 뚜렷하게 달아올랐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약세 환경에서도 XRP의 일부 시장 지표가 강한 내부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 분석가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자이프 크립토(Xaif Crypto)는 XRP 가격이 1.09달러까지 하락한 가운데 선물 거래량이 약 50억 달러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거래량 증가는 올해 2월에도 나타났다. 당시 XRP는 1.65달러에 도달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번 거래량 급증이 트레이더들의 포지션 재조정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장의 해석은 엇갈린다. 일부 트레이더는 추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다른 쪽에서는 이번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급락 국면의 높은 거래량은 투자자가 시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축적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미결제 약정은 오히려 크게 줄었다. XRP 미결제 약정은 2025년 1월 14억 달러에서 사이클 저점 부근까지 내려갔다. 기사에 따르면 미결제 약정은 강세장 이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 스마트머니는 조용히 XRP 시장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다. 기관 투자자는 포지션을 쌓고 있고, 개인 투자자는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월가 매수 흐름도 부각됐다. 치키 크립토(Cheeky Crypto)는 월가가 7억 7,500만XRP 이상을 사들였다고 전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 가격 등락과 규제 이슈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기관 금고는 유통 물량을 흡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이니스트는 XRP의 기반 기술이 투기성 디지털 자산에서 대규모 자산 이동을 위한 핵심 브리지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