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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가 연초 대비 48.9% 폭락하며 시가총액 16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에버스테이크(Everstake)는 장기 보유자의 움직임과 생태계 확장을 근거로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최대 이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에버스테이크는 카르다노가 강한 펀더멘털과 지속적인 생태계 성장에도 시장에서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샌티먼트(Santiment) 자료에서는 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코인의 이동을 추적하는 지표(Age Consumed)가 6월 9일 5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6월 4일부터 5일까지도 여러 차례 급등했다.
에버스테이크는 해당 지표의 상승이 장기 보유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같은 움직임은 과거 주요 추세 반전을 앞두고 신뢰도 높은 지표로 작용했으며, 카르다노가 큰 폭의 상승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주장이다.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도 2026년을 카르다노가 도약하는 해로 전망했다. 호스킨슨은 디파이(DeFi) 생태계와 개인정보 보호 중심 사이드체인 미드나잇(Midnight), 레이오스(Leios) 확장성 업그레이드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미드나잇은 모뉴먼트 뱅크(Monument Bank)와 손잡고 고객 예금 2억 5,000만파운드를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카르다노 디파이 생태계의 총예치자산(TVL)도 지난 4월 5억 5,940만ADA를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반면 카르다노는 연초 이후 48.9% 하락하며 시가총액 상위 15위 밖으로 밀려났다. 생태계 내부에서는 거버넌스 분쟁과 프로젝트 종료를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으며, 호스킨슨이 커뮤니티 허브를 디스코드(Discord)로 옮기자고 제안한 뒤 채택 확대를 오히려 가로막을 수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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