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가 최근 일주일 동안 두 자릿수 반등에 성공했지만, 사상 최고가 회복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는 최근 며칠 동안 일부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핵심 저항선인 0.000005달러 회복에는 실패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SHIB는 최근 24시간 동안 1.8%, 최근 7일 동안 12.6% 상승했지만 다른 기간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고 있다.
SHIB는 2021년 10월 사상 최고가인 0.00008616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후 비트코인(BTC)이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했던 2024년 12월에는 0.000032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현재 가격은 2021년 초 이후 보지 못했던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는 시바이누가 본질적으로 높은 위험성을 가진 밈코인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최근 수개월 동안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약화된 가운데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겹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자금 이탈이 나타났고, 밈코인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SHIB의 약세는 시장 전반의 침체 이전부터 시작됐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으로 꼽혔다. 시바이누는 2024년 12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온 반면,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암호화폐 시장 이탈은 그 이후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매체는 투자자들이 시바이누의 부진한 성과에 실망해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에 나섰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시바이누 개발진은 프로젝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체는 현재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SHIB가 사상 최고가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