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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cash)/챗GPT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가 보안 결함을 막은 긴급 하드포크 직후 531달러까지 치솟으며 하루 26%, 일주일 사이 21% 급등했다.
6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캐시는 10시간도 안 돼 426달러에서 498달러까지 뛰었다. 상승률은 한때 17%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71억4,000만 달러에서 83억 달러로 늘었다.
급등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됐다. 12시간 동안 청산된 숏 포지션은 1,300만 달러를 넘었다. 같은 기간 롱 포지션 청산액은 50만 달러 미만에 그쳤다. 강한 매수세가 하락 베팅을 빠르게 무너뜨렸다.
상승 배경에는 오차드(Orchard) 풀의 위조 취약점을 차단한 긴급 하드포크가 있다. 지캐시 개발진은 문제가 된 코드를 분리했다. 이용자가 지캐시 공급량의 건전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쥬코 윌콕스(Zooko Wilcox)와 실디드 랩스(Shielded Labs) 소속 제이슨 맥기(Jason McGee)는 취약점이 실제 악용됐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악용되지 않았다고 볼 만한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Anthropic)의 제한형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보안 감사에서는 추가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
윌콕스와 맥기는 “오차드 풀을 봉인하면 이용자가 지캐시 공급량의 건전성을 다시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조가 발생했는지 판단하지 않아도 프로토콜의 공급 한도가 유지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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