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스텔라(XLM)/챗gpt 생성 이미지 ©
스텔라(XLM)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공지능(AI)은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6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 AI 에이전트는 스텔라 가격이 오는 7월 1일까지 평균 4.69%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6월 15일 기준 0.228달러 수준인 XLM은 향후 16일 동안 조정을 거쳐 0.217달러 부근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번 전망은 클로드 오푸스 4.6(Claude Opus 4.6), 딥시크 챗(DeepSeek Chat), GPT-5.2, 제미니 3 플래시(Gemini 3 Flash), 그록 4.1(Grok 4.1) 등 여러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AI 에이전트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스토캐스틱(Stochastic), 상대강도지수(RSI), 50일 및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등 기술적 지표도 함께 활용했다.
개별 모델별 전망은 다소 엇갈렸다. 그록 4.1은 약 14.39% 하락으로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반면, 클로드 오푸스 4.6은 약 8.88% 상승 가능성을 예상하며 가장 낙관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다만 전체 모델 평균은 단기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매체는 AI가 스텔라에 대해 중기적으로 신중한 전망을 내놓은 배경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거시적 약세 국면을 꼽았다. 실제로 XLM은 최근 7일 동안 13% 이상 상승하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약 0.23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시장 전반의 흐름은 여전히 약세장 범주에 머물러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러한 전망이 반드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다. 매체는 스텔라 네트워크가 새로운 파트너십이나 제품 출시, 통합 확대 등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경우 AI의 약세 전망이 무효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XLM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티로우프라이스(T. Rowe Price)의 액티브 크립토 ETF의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 상장을 승인한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반등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확대될 경우 AI가 제시한 조정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