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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5만 9,000달러 바닥론과 7만달러 재돌파 전망이 동시에 힘을 얻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6월 15일(현지시간) 진행된 에피소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이 위험자산 반등을 촉진했다고 분석했다. 공식 서명은 6월 19일 스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도 커졌다. 데이비스는 원유 공급 정상화가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바닥론도 빠르게 확산했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5만 9,000달러를 이번 주기의 바닥으로 제시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고래 매도가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고래는 6만∼6만 1,500달러 구간을 강한 지지선으로 만들었다. 코인베이스(Coinbase)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도 6만달러 부근에서 저점이 형성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술적 흐름도 개선됐다. 비트코인은 약세 삼각형 패턴의 하단 이탈을 피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교차를 만들었다. RSI(상대강도지수)도 기준선을 넘어섰다. 삼각형 돌파에 따른 목표 가격은 약 6만 8,000달러이다. 데이비스는 6만 9,500∼7만달러도 다음 목표 구간으로 제시했다.
다만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놓인 6만 6,500달러가 첫 번째 장벽이다. 해당 가격을 넘지 못하면 최근 상승세가 약세장 반등에 그칠 수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삼각형 돌파 이후 1,800달러를 겨냥하고 있다. 솔라나(Solana, SOL)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시험하고 있다. 영상에서 제시된 솔라나 목표 가격은 78달러이다.
암호화폐 관련 주식에도 기대가 번지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은 비트코인 대비 강한 상대 수익률을 보였다. 연말 목표 가격은 100달러로 제시됐다. 마라톤 홀딩스(Marathon Holdings)도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을 함께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데이비스는 평화협정 서명과 6만 6,500달러 돌파 여부를 비트코인 반등 지속의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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