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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크레이머/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미국 유명 투자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스페이스X 주가가 200달러를 돌파하자 “괴물(Monster)”이라고 평가하며 강한 성장 가능성을 언급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페이스X를 “괴물 같은 종목”이라고 표현하며 최근 주가 급등세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기업공개(IPO) 직전 스페이스X가 과거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와 유사한 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던 기존 입장에서 다소 달라진 평가다.
크레이머는 최근 주가 급등 배경에 대해 매도 물량 부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IPO를 통해 약 5억5,560만 주를 유통했는데,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약 130억 주의 4%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기존 투자자 대부분은 보호예수(lock-up) 규정이 적용돼 있으며, 일론 머스크와 주요 투자자들은 2027년 중반까지 약 366일간 주식을 매도할 수 없는 상태다.
이 같은 제한된 유통 물량 속에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레이머는 스페이스X가 향후 엔비디아 수준의 기업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약 2조5,000억 달러 수준이며,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5조1,4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가 역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전일 192.37달러에 거래를 마친 뒤 화요일 프리마켓에서 211.78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IPO 이후 투자 기회를 놓쳤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매체는 향후 투자자 유입이 계속될 경우 스페이스X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견조한 사업 기반과 성장성이 단기적으로 추가 매수세를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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