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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기관 자금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지만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베팅이 늘어나면서 솔라나(SOL)의 반등 동력이 제한되고 있다. 최근 이틀 동안 2.5% 넘게 하락한 솔라나는 72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혼조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6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이틀간 2.5% 이상 하락한 뒤 72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기관 수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됐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장 솔라나 현물 ETF는 18일 106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이번 주 들어 3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을 이어갔다.
매체는 현물 ETF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솔라나 가격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가 우세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솔라나 롱·숏 비율은 0.91로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 비율이 1 아래라는 것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보다 많다는 의미다.
자금조달비율도 약세 신호를 나타냈다. 솔라나의 자금조달비율은 지난 17일 마이너스로 전환된 뒤 18일 기준 -0.0036%를 기록했다. 이는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시장 전반에 약세 심리가 형성돼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솔라나는 단기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44 수준으로 다소 부정적인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플러스 구간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체는 이를 광범위한 조정 국면 속 제한적인 반등 신호로 평가했다.
상단에서는 피보나치 되돌림 38.2% 구간인 74.75달러가 첫 저항선으로 꼽힌다. 이어 77.07달러와 50일 EMA인 77.62달러, 피보나치 50% 구간인 79.27달러가 주요 매물대로 제시됐다. 반면 하단에서는 69.16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도 압력이 확대될 경우 사이클 저점인 60.13달러가 핵심 방어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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