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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메모리/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 메모리 랠리의 스포트라이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에 쏠렸지만, 잭스는 더 강한 실적 폭발 후보로 샌디스크(Sandisk Corporation, SNDK)를 지목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 잭스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붐을 타고 지난 1년간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 NVDA) 같은 대형 반도체 기업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최근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과거 경기순환형 반도체 기업이라는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핵심 동력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다.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늘리면서 HBM 수요가 계속 커지고 있다. 공급 제약도 이어지고 있다. 잭스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마이크론의 가격 결정력을 강화한다고 봤다.
마이크론의 낸드 플래시(NAND Flash) 공급 부족도 내년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을 335억달러로 전망했다. 직전 2분기 매출 238억6,000만달러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도 약 81%로 제시됐다. 잭스는 이를 강한 재무 모멘텀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잭스가 더 주목한 쪽은 샌디스크다. 샌디스크는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강한 가격 결정력,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마이크론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사 제목처럼 마이크론이 헤드라인을 장악하고 있지만, 상승 여력에서는 샌디스크가 더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 전망 격차도 크다. 잭스는 샌디스크의 올해 이익 성장률 전망치를 2,096.7%로 제시했다. 마이크론의 이익 성장률 전망치 626.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샌디스크는 현재 잭스 랭크 1위 강력 매수 등급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저장장치 수요와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샌디스크의 성장 스토리는 단기 랠리보다 실적 재평가 쪽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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