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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a Inu, 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급락 뒤 0.0000044달러 부근에서 되살아났지만, 반등이 회복 랠리인지 추가 하락 전 숨 고르기인지는 아직 갈리지 않았다.
6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주요 밈코인 가운데 큰 폭의 하락을 겪은 뒤 전환점에 섰다. 지난 3월 이후 가격 흐름을 지탱하던 수개월 상승 쐐기 패턴이 최근 깨졌다. 매도 압력이 거세지면서 가격은 0.0000044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반등의 근거는 분명하다. 급락 뒤 시바이누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저가 매수세도 빠르게 유입됐다. 가격은 공포 구간에서 반등했고, 단기 상승 지지선을 만들었다. 상대강도지수도 과매도 구간에서 회복했다. 매도 압력이 둔화됐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을 되찾아야 한다. 해당 구간은 0.0000051달러 근처에 있다. 다음 주요 저항대는 0.0000056달러에서 0.0000058달러 사이다.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몰려 있는 구간이다. 시바이누가 해당 구간까지 오르면 현 가격대 대비 약 10~15% 상승 여지가 생긴다.
온체인 흐름은 매수 쪽에 힘을 보탠다. 거래소 보유량은 계속 줄고 있다. 최근 거래소 순유입도 마이너스를 유지했다. 투자자들이 매도를 위해 거래소로 보내기보다 시바이누를 외부로 빼내고 있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 매도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체 추세는 여전히 약세 쪽에 가깝다. 시바이누는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고 있다. 무너진 상승 쐐기 지지선도 이제 저항으로 바뀌었다. 반등 구간의 거래량은 하락 당시보다 적었다. 강한 추세 전환 초기에는 부담스러운 신호다.
하방 위험도 남아 있다. 현재 0.0000046달러 부근 지지가 깨지면 최근 저점인 0.0000044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 해당 선까지 무너지면 추가 10% 하락 여지도 열린다. 시바이누는 단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0.0000051달러 회복 전까지는 약세 구조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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