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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출처: X ©
최근 조정 국면에 들어선 스페이스X 주가가 192.55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해당 구간 돌파에 실패하면 추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6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6월 21일 공개한 X 게시물을 통해 스페이스X(나스닥: SPCX)의 10분봉 차트를 분석하며 192.55달러를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저항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주가가 해당 가격 위에서 확실하게 마감할 경우 단기 약세 흐름이 무효화되며 사상 최고가인 225.61달러까지 상승 경로가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기업공개(IPO)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현재는 약 1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5.61달러 부근의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 채널(Descending Channel) 안에서 움직이며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최근 192.55달러 부근에서 나타난 가격 거부 움직임이 단기 매도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가격대가 동시에 강세론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돌파 지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만약 해당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상승 모멘텀이 재개되면서 225.61달러 재도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저항선 회복에 실패할 경우 하락 채널 내 조정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은 채널 중단부에 해당하는 172.11달러로 제시됐으며, 추가 하락 시에는 채널 하단인 157.56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분석가는 특히 157.56달러 부근이 구조적 매수 수요가 가장 강하게 형성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약 750억 달러 규모의 IPO를 진행하며 약 1조7,500억 달러 기업가치를 목표로 시장에 입성했다. 스타링크(Starlink) 성장 기대감과 상업 우주 발사 시장 지배력, 정부 계약 확대, 인공지능(AI) 사업 진출 기대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상장 이후 제한적인 유통 물량과 밸류에이션 논란, 차익실현 매물 등이 겹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최신 분석은 스페이스X가 여전히 장기 상승 추세 안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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