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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미 의회/AI 생성 이미지
공화당 지지층의 미국 암호화폐 시장 참여율이 민주당 지지층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디지털 자산이 투자 상품을 넘어 정치 지형까지 흔드는 변수로 부상한 흐름이다.
6월 21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19%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이더리움(Ethereum, ETH)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거나 거래 또는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021년 16%와 비교하면 확산 속도는 완만한 수준이다.
정당별 격차는 뚜렷해졌다. 공화당 및 공화당 성향 무당층의 암호화폐 사용 경험은 2021년 16%에서 현재 22%로 높아졌다. 민주당 및 민주당 성향 무당층은 17%로 유지됐다.
연령과 성별 차이도 컸다. 18~29세 남성의 38%가 암호화폐 투자·거래·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같은 연령대 여성은 15%에 그쳤다. 30~49세 남성은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소득별 격차도 확대됐다. 고소득 가구 성인의 암호화폐 경험 비율은 27%로 집계됐다. 2021년 17%에서 크게 오른 수치다. 중간소득층은 20%, 저소득층은 16%였다.
인종·민족별로는 아시아계 성인이 25%로 가장 높았다. 흑인은 20%, 히스패닉은 19%, 백인은 18%로 나타났다. CNBC는 암호화폐 사용률이 급증하지는 않았지만, 공화당 성향 지지층의 참여 확대가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정치적 성격을 더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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