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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주말 저가 매수세가 암호화폐 시장을 끌어올렸지만, 비트코인(Bitcoin, BTC) 저항선과 미국·이란 협상 변수, 주식시장 매도 경고가 반등의 힘을 빠르게 시험하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체 시장은 주초 1% 상승하며 시가총액 2조 1,800억 달러 부근까지 올라섰다. 비트코인은 약 1% 상승한 6만 3,882달러를 기록했지만, 저항선 앞에서 상승세가 멈췄다.
이날 시장 반등은 주말 사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됐다. 다만 미국 주식시장 매도 가능성과 미국·이란 협상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되며 상승세는 여전히 취약한 흐름을 보였다. JP모건(JPMorgan)은 분기 말 리밸런싱이 1,65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하루 동안 1.08% 오른 2조 1,800억 달러 부근에 머물렀다. 비인크립토는 시장이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인 2조 1,900억 달러를 다시 회복해야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린다고 짚었다. 해당 구간을 되찾으면 2조 2,200억 달러와 2조 2,900억 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반대로 2조 1,200억 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2조 200억 달러 재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비인크립토는 이번 반등이 신규 수요 확대보다 기술적 반등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이탈했던 핵심 구간을 다시 회복하지 못하면 시장 회복 신뢰도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은 6만 4,704달러 저항선에서 막혔다. 해당 구간은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으로, 6월 19일 이후 매수 거래량이 줄어든 점도 부담으로 거론됐다. 비트코인이 6만 4,704달러 위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6만 8,180달러와 7만 992달러가 다음 상승 목표로 열린다. 6만 2,180달러를 밑돌면 5만 9,084달러까지 하락 위험이 커진다.
월드코인(Worldcoin, WLD)은 하루 4.4% 상승한 0.63달러 부근을 기록하며 주요 토큰 가운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월드코인은 5월 말 이후 상승 채널 안에서 약 131% 올랐고, 0.61달러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도 회복했다. 다만 8시간 기준 거래량은 6월 15일 이후 줄어들고 있으며, 0.72달러 돌파에 실패하면 0.55달러와 0.49달러 지지선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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