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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주, 암호화폐, 암호화폐 하락, 벤처캐피털 자본/AI 생성 이미지
전쟁이 벤처캐피털 자금의 방향을 바꾸며 방산 기술 스타트업이 올해 가장 뜨거운 투자처로 떠올랐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방산 기술 스타트업은 2026년 들어 벤처캐피털 자금 123억 달러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거의 두 배 수준이며, 2025년 전체 유치액 99억 5,000만 달러도 이미 넘어선 규모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분쟁은 더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무기 체계 수요를 부각시켰다. 이 흐름 속에서 드론, 자율 선박, 전장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이 벤처캐피털의 핵심 투자 대상으로 부상했다.
자금은 일부 적극적 투자사에 집중됐다.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가인젤스(Gaingels), 알럼나이 벤처스(Alumni Ventures),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는 1분기 가장 활발하게 투자한 기관으로 꼽혔다.
JP모건(JP Morgan)의 유럽·중동·아시아 안보 및 회복력 이니셔티브 책임자 다니엘 루드니키 슐럼버거(Daniel Rudnicki Schlumberger)는 방산 기술 기업의 가치평가 상승이 투자자 인식 변화와 맞물려 있다고 짚었다. 슐럼버거는 “우리는 전쟁이 수행되는 방식에서 아마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화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암호화폐 벤처 투자는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에 따르면 1분기 암호화폐 벤처 투자액은 355건에 걸쳐 약 40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액은 직전 분기보다 50% 줄었지만 거래 건수 감소율은 16%에 그쳤다.
갤럭시 리서치는 1분기 흐름을 연율로 환산하면 2026년 암호화폐 벤처 투자액이 약 16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약 200억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전문 벤처펀드 신규 조성액은 8개 펀드에 걸쳐 약 11억 달러에 그쳤고, 신규 펀드 출범 수는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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