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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3,000달러 방어선 위에서 버티며 과열 해소, ETF 매도 둔화, 온체인 축적이라는 세 가지 바닥 신호를 동시에 만들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6년 저점인 5만 9,000달러 부근을 찍은 뒤 3주 연속 주봉 종가를 6만 3,000달러 위에서 마감했다. 매체는 해당 흐름이 과거 약세 구간의 추세 반전 전 나타난 바닥 형성 국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주봉 차트에서는 상대강도지수(RSI) 강세 다이버전스가 확인됐다. 가격은 더 낮은 저점을 만들었지만 RSI는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022년 말과 2023년 초에도 같은 구조가 나타난 뒤 더 넓은 상승 추세가 전개됐다고 전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도 빠르게 식었다.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은 6월 1일 259억 6,000만 달러에서 6월 21일 208억 9,000만 달러로 줄었다. 감소율은 19.5%로, 같은 기간 가격 하락률 11.4%보다 컸다.
펀딩비도 6월 초 0.1%에서 0.02%로 낮아졌다. 매체는 가격과 미결제 약정이 동시에 줄어든 흐름을 기존 포지션 청산 또는 정리 신호로 해석했다. 공격적인 신규 숏 포지션이 현재 가격대에서 크게 늘었다는 증거는 제한적이라고 봤다.
비트코인 현물 ETF 매도 압력도 완화됐다.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55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그러나 최근 2주간 순유출액은 약 5억 4,000만 달러로 줄며 매도세 둔화가 뚜렷해졌다.
온체인 지표도 공급 안정 가능성을 보여줬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실현 공급량은 최근 1,242만BTC에 도달했다. 매도 압력 지표는 1,256일 연속 비활성 상태를 유지해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핵심 지지 구간에서 과잉 매도 압력을 덜어내며 잠재적 사이클 저점 부근에서 안정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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