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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OpenAI), 스페이스X(SPCX)/AI 생성 이미지
오픈AI(OpenAI) 기업공개 기대감이 선상장 무기한 선물 시장을 달구면서 스페이스X(SpaceX)에 이어 또 한 번 개인 투자자 광풍을 일으킬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오픈AI 선상장 무기한 선물 시장에 투자자 관심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가 바이낸스(Binance)에 이어 관련 상품 거래를 열기로 하면서, 오픈AI가 기업공개 이후 스페이스X와 같은 흥행 궤적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매체는 스페이스X 선상장 무기한 선물이 6월 12일 기업공개 전까지 수개월 동안 32억 달러 규모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개인 투자자 수요는 상장 첫날 주가 흐름으로도 이어졌다. 스페이스X 주가는 기업공개 가격 150달러에서 첫 거래일 176달러까지 올랐고, 6월 18일에는 170달러에 거래를 마쳐 기업공개 가격보다 13%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오픈AI는 2026년 6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다만 상장 예정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코인게이프는 오픈AI가 상장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였고,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2026년 12월 31일 전 상장 가능성이 51%까지 낮아졌다고 전했다.
오픈AI의 현재 기업가치는 8,300억 달러로 평가되며, 기업공개 시점에는 1조 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매체는 스페이스X와 오픈AI가 창업 배경, 재무 구조, 인공지능 사업 노출도에서 유사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스페이스X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이며, 샘 올트먼(Sam Altman)과 함께 2015년 오픈AI를 공동 설립한 인물이다.
재무 측면에서도 두 회사는 대규모 손실과 고성장 서사를 동시에 안고 있다. 스페이스X는 2025년 49억 4,0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기업공개 서류에서 드러났고, 오픈AI는 2024년 50억 9,000만 달러 순손실과 37억 달러 매출을 냈다. 오픈AI의 2025년 매출은 130억 달러로 집계됐고, 총비용과 지출은 124억 8,000만 달러로 제시됐다.
바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픈AI/USDT 무기한 선물 거래쌍은 2026년 5월 20일 상장 이후 2억 달러 거래량을 기록했다. 계약 가격은 1,366달러로, 6월 10일 저점 1,171달러보다 14% 올랐지만 5월 26일 출시가 1,630달러보다는 낮다. 4시간봉 기준 20일 지수이동평균선 1,378달러 지지선이 흔들릴 경우 1,340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매수세가 살아나면 1,400달러 저항선 재시험이 관건으로 부상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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