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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Alphabet, GOOG·GOOGL), 구글(Google),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알파벳(Alphabet, GOOG·GOOGL)이 인공지능(AI) 핵심 인력 이탈 충격을 맞으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2,500억 달러를 날렸다.
6월 2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는 월요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6%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구글(Google) 인공지능 부문의 핵심 인력 이탈 소식에 매도세로 반응한 흐름이다.
나스닥은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소속 선임 연구 과학자 존 점퍼(John Jumper)가 회사를 떠나 앤트로픽(Anthropic)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점퍼는 노벨상 수상자이며, 인공지능 도구 알파폴드(AlphaFold) 공동 개발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알파폴드는 단백질 구조를 2억 가지 이상 예측하는 데 활용됐다. 해당 기술은 신약 개발과 생물학·의학 연구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로 평가됐다. 나스닥은 점퍼의 이탈이 알파벳에 적지 않은 손실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인력 이탈은 점퍼 한 명에 그치지 않았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이자 제미나이(Gemini) 인공지능 모델 공동 책임자인 노암 샤지어(Noam Shazeer)도 지난주 회사를 떠났다. 샤지어는 오픈AI(OpenAI)에 합류한다.
나스닥은 두 핵심 인력의 이탈 뒤 알파벳 시가총액이 약 2,500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다. 다만 필자는 두 명의 퇴사가 2,500억 달러 규모 충격에 해당하는지에는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알파벳의 인공지능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지만, 경쟁사들이 더 높은 보상을 제시했을 가능성도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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