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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올해 40% 넘게 밀린 약세장 속에서도 상대 강도 회복과 공급 개혁안이라는 두 신호를 앞세워 반전 시험대에 섰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 진행자 가이 터너(Guy Turner)는 6월 22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솔라나와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대 강도를 보여주는 SOL/ETH 비율에 주목했다. 해당 비율은 0.0429로 200일 이동평균선 0.041을 회복했다. 2025년 5월 이후 처음 나타난 장기 추세 회복 신호다.
터너는 솔라나의 문제를 활동 부진이 아니라 가치 포착 실패로 봤다. 솔라나는 2026년 1분기 101억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일일 비투표 거래는 평균 1억 1,260만 건으로 전 분기보다 50% 늘었다. 실질 경제 가치는 8,950만 달러로 SOL 가격이 40% 하락한 와중에도 1% 감소에 그쳤다.
네트워크 지표도 강했다. 4월 솔라나의 주간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114억 9,000만 달러로 이더리움의 76억 2,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솔라나는 5개 분기 연속 글로벌 DEX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이체의 약 76%도 처리했고, 실물자산(RWA) 시장 규모는 29억 달러를 넘어섰다.
문제는 수익이 SOL 보유자에게 충분히 돌아가지 않는 구조다. 하루 생태계 수수료가 약 1,000만 달러 발생해도 프로토콜 자체로 흐르는 금액은 약 10만 달러에 그친다. 2026년 1분기 애플리케이션 수익 포착 비율은 382%였다. 터너는 이를 두고 “기관은 솔라나 레일 위에서 구축하지만, SOL 가격을 사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개혁안은 이 구조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IMD 550은 인플레이션 감소 속도를 연 15%에서 30%로 높여 최대 2,200만SOL의 미래 발행을 줄이는 내용이다. 현재 가격 기준 약 15억 달러 규모다. SIMD 547은 사용량 기반 수수료를 100% 소각해 일일 소각량을 648SOL에서 바쁜 기간 1만 800~6만 4,800SOL까지 키우는 방안이다. SIMD 553은 서명 수수료 절반을 소각해 거래 활동과 SOL 공급 감소를 연결하는 제안이다.
다만 거버넌스가 가장 큰 변수다. 2025년 3월 비슷한 제안인 SIMD 228은 찬성률 61.4%를 얻고도 통과 기준 66.6%를 넘지 못해 실패했다. 검증자 수는 2023년 2,500개 이상에서 현재 800개 미만으로 줄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지난 분기 매출 1억 5,600만 달러를 기록해 솔라나의 실질 경제 가치 8,950만 달러를 앞섰다. 터너는 SOL/ETH 비율 0.0410 방어, 알펜글로우(Alpenlow) 업그레이드, 실제 소각량 증가가 솔라나 반등 논리의 핵심 검증 지점이라고 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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