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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 앤트로픽(Anthropic),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가 앤트로픽(Anthropic) 공급 계약을 앞세워 사상 최고 종가에 다가섰다. 인공지능 열풍 속 메모리칩이 더 이상 경기순환형 범용 부품이 아니라 핵심 인프라로 재평가받는 흐름이다.
6월 2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월요일 5.2% 오른 1,192달러를 기록했다. 회사가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공급 계약을 발표한 뒤 기록적 종가에 근접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앤트로픽과 인공지능용 메모리·스토리지 기술을 개선하는 데 협력한다. 회사는 앤트로픽의 시리즈 H 투자 라운드에도 투자했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배런스는 이번 계약이 인공지능 기술에서 메모리칩의 위상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메모리칩은 과거 범용 반도체로 취급됐지만, 인공지능 하드웨어에서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떠올랐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지난 1년간 약 870% 급등했다. 급등세는 회사의 선행 주가수익비율 재평가로 이어졌다. 배런스는 앤트로픽 계약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장기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경쟁사 SK하이닉스도 인공지능 메모리 붐의 수혜를 받고 있다. 배런스는 고대역폭 메모리 가격이 2027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스(Yangtze Memory Technologies) 같은 중국 기업의 공급 확대는 2028년 이후 가격 변수로 거론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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