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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 생태계 내부 탈중앙화 거래소가 현 리더십을 공개 비판하면서, 가격 부진을 넘어 프로젝트 운영 신뢰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우프스왑(WoofSwap)은 리드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를 포함한 현 리더십이 생태계 정체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프스왑은 투자자 상당수가 시바이누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우프스왑은 “대부분의 사람은 생태계가 오랜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SHIB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잃었다”고 밝혔다. 일부 지지자들이 “SHIB는 SHIB”라고 주장하지만, 시장은 토큰과 생태계를 더 이상 분리해 보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우프스왑은 현 리더십이 생태계의 핵심 권한을 쥐고 있으면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프스왑은 “문제는 그들이 떠나지 않고, 더 유능한 사람에게 키를 넘기기를 거부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리더십 교체가 이뤄질 경우 시장 기대와 신뢰가 재설정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커뮤니티 불만은 쿠사마의 X(구 트위터) 장기 침묵과 맞물려 커지고 있다. 쿠사마는 과거에도 X 활동을 중단했다가 생태계 관련 업데이트와 함께 복귀한 적이 있다. 다만 이번 부재는 독립 인공지능 프로젝트 R. OS 작업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바이누 가격 부진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작성 시점 시바이누는 0.00000463달러에 거래됐고, 사상 최고가 대비 94.76% 하락한 상태다. 시가총액은 27억 2,000만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29위에 머물렀다. 시바이누는 최근 여러 차례 상위 30위권 이탈 위기에도 놓였다.
우프스왑의 공개 비판은 시바이누가 단순 가격 조정을 넘어 리더십 신뢰와 생태계 성과를 동시에 시험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쿠사마의 침묵, 성과 지연, 시가총액 순위 압박이 겹치면서 시바이누 커뮤니티 내부의 책임론은 더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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