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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S&P 500, 강세/AI 생성 이미지
S&P 500 지수(S&P 500 Index, SPX)가 기업 실적 모멘텀을 등에 업고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겼다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건 프라이빗뱅크(J.P. Morgan Private Bank)는 연말 기본 목표치를 7,800으로 제시했고,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8,900까지 열려 있다고 봤다.
6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JP모건 프라이빗뱅크 글로벌 투자전략 공동책임자 스티븐 파커(Stephen Parker)는 CNBC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증시 랠리는 기업 실적이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낙관적인 전망조차 계속 웃도는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커는 S&P 500 지수의 연말 기본 목표치를 7,800으로 제시했다. 기사 작성 시점 지수는 7,472.12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기본 목표치는 현재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배수를 전제로 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강세 시나리오는 훨씬 공격적이다. 파커는 “현재 밸류에이션 배수가 유지되고 실적 증가세가 이어지면 8,900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투자심리 회복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지수 상승을 계속 밀어 올리는 구도다.
JP모건 프라이빗뱅크는 S&P 500 지수 11개 섹터 중 8개 섹터가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정 대형 기술주에만 의존한 장세가 아니라, 실적 개선이 더 넓은 업종으로 퍼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파커는 2026년 자본지출 흐름이 꺾이는 신호가 나오면 전망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그런 둔화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실적이 아니라 과열된 낙관론과 밸류에이션 확대가 상승장을 주도하기 시작하면 더 큰 우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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