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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출처: Donald J. Trump Posts From His Truth Social 트위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취임 전 IBM 주식을 매각한 결정을 두고 후회 섞인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정부의 전폭적인 양자 컴퓨팅 지원 정책이 발표되면서 해당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월 22일 백악관 집무실 결단 책상에서 미국의 양자 컴퓨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두 건의 행정명령을 발표하던 중 과거 자신의 주식 매각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IBM과 최고경영자(CEO) 아르빈드 크리슈나를 향해 훌륭한 인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첫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개인 주식을 처분했던 결정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재정 공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에도 1,000달러에서 50,000달러 사이의 규모로 IBM 주식 거래를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가가 훨씬 낮았던 시절에 주식을 보유했다가 대통령이 되면서 매각했으나, 결과적으로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직접 소회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낸 기업의 주가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입증되어 왔으며, 이번 정책 발표 직후 IBM 주가 역시 약 5% 상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 기관들이 향후 5년간 양자 센싱 및 네트워킹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양자 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로드맵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는 고도화된 암호화 위협에 대응하는 미국의 방어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IBM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매체는 이번 양자 컴퓨터 이니셔티브가 지난달 상무부가 발표한 컴퓨팅 기업 대상의 20억 달러 규모 보조금 및 지분 투자 계획과 궤를 같이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 안에는 IBM 내부의 순수 양자 파운드리 구축 사업인 안데론(Anderon) 개발과 연계된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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