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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Qualcomm, QCOM)/출처: Pixabay
퀄컴(Qualcomm, QCOM)이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와 데이터센터 중앙처리장치 협력에 나서면서, 비핸드셋 사업 매출 목표를 대폭 끌어올리자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6월 24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퀄컴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3% 하락했지만 투자자의 날 행사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약 13% 치솟았다. 월가는 스마트폰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려는 퀄컴의 데이터센터·맞춤형 반도체 전략에 강하게 반응했다.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운영책임자 아카시 팔키왈라(Akash Palkhiwala)는 퀄컴이 2029회계연도 비핸드셋 사업 매출 목표를 기존 22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퀄컴은 2029회계연도까지 데이터센터 매출이 15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도 전망했다.
퀄컴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메타 플랫폼스 서버 인프라에 들어갈 드래곤플라이 C1000(Dragonfly C1000) 중앙처리장치 로드맵도 공개했다. 해당 칩은 2028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은 퀄컴이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에 늦게 뛰어들었다는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퀄컴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했다. 팔키왈라는 맞춤형 반도체 시장에서 앞선 업체들이 있다는 점은 사실이라면서도 “맞춤형 반도체에 필요한 모든 자산을 갖췄다는 점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팔키왈라는 퀄컴 제품군이 데이터센터의 “1조 달러 규모 탭”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존닷컴(Amazon.com, AMZN), 구글(Google, GOOGL·GOOG),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메타 플랫폼스가 이미 퀄컴 칩을 활용한 여러 엣지 제품에서 회사의 기술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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