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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출처: Donald J. Trump Posts From His Truth Social 트위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델과 마이크론의 주가 급등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로컬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수혜주로 두 개의 글로벌 기업을 직접 지명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3일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 밸리에 위치한 맥 트럭 공장 연설에서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노키아(Nokia)를 공식 지지했다. 그는 이들 기업의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가 지역 경제의 미래를 형성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라이 릴리(LLY)는 올해 1월 리하이 밸리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개발 프로젝트인 35억 달러 규모의 최첨단 제조 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일라이 릴리를 훌륭한 제약회사라고 평하며, 해당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이 지역에만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핀란드 통신 기업인 노키아(NOK)에 대한 지원 발언도 이어졌다. 노키아는 이달 초 앨런타운 지역의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운영 확장을 위해 3,000만 달러 투자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생산 역량이 최대 10배까지 증가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 전에도 노키아가 미국 현지에서 첨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전날인 6월 22일에도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IBM)을 언급하며, 취임 전 이 주식을 매각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IBM이 현재 미국의 양자 컴퓨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공개 지지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아직 미적지근한 상황이다. 매체 작성일 기준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주간 차트에서 사실상 변동 없는 보합세를 기록 중이며, 노키아는 동일 기간 오히려 3.6%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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