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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10억 달러 청산 충격 속에서 공식 X 계정을 통해 하락장 분위기를 풍자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 공식 X 계정은 “누군가 차트에 다운워드 도그를 그만하라고 말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여러 시간대 차트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10억 달러 규모 포지션이 청산됐다. 가격 상승에 베팅했던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약 7억 7,800만 달러였고, 숏 포지션 청산은 2억 2,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도지코인은 수요일 장에서 이틀간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0.072달러까지 밀린 뒤 일부 낙폭을 줄였다. 최근 24시간 기준 하락률은 3.14%였고, 주간 기준으로는 10%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6월 14일 이후 10거래일 중 7거래일을 하락으로 마감했다.
유투데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8개월 넘게 약세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거시경제 부담과 업계 내부 악재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금은 인공지능 주식, 인기 기업공개, 예측시장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 변수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가 제시됐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의회 여름 휴회 전 핵심 입법 관문을 통과하기까지 약 5주를 남겨뒀고, 목요일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 공개될 PCE 지표는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 방향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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