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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마지막 지지선으로 여겨진 1달러 초반 구간까지 밀리며 매수세의 체력 시험대에 올라섰다. 가격 차트와 온체인 지표가 동시에 약해지면서 단기 반등보다 추가 하락 경고가 더 커지는 분위기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1.04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24시간 기준 약 3.7%, 주간 기준 11% 넘게 밀렸다. 매체는 XRP가 1.04달러 인근의 마지막 주요 지지선으로 내려섰고, 주간 상대강도지수도 2022년 이후 보기 어려웠던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온체인 지표도 반등 신호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샌티먼트 자료에 따르면 10만 달러 이상 고래 거래 건수는 약 90건 수준으로 낮아졌다. 2월 초 고점이던 약 898건과 비교하면 대형 보유자의 움직임이 크게 식은 셈이다. 소셜 점유율도 0.259% 부근에 머물며 3월 말과 5월 중순의 관심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차트 구조는 더 부담스럽다. XRP는 2025년 7월 3.66달러 고점 이후 50% 넘게 하락했고, 이후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흐름을 이어왔다. 하락 저항선에서는 네 차례 매도 압력이 확인됐고, 대칭 삼각형 이탈 뒤 측정 목표가는 0.73달러 부근으로 제시됐다.
핵심 방어선은 피보나치 0.786 되돌림 선이 위치한 1.17달러다. 비인크립토는 XRP가 해당 구간을 잃으면 0.73달러 전까지 뚜렷한 구조적 지지선이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주간 거래량 감소도 매수 확신 부족을 보여주는 신호로 거론됐다.
상대강도지수 약세는 하락 시나리오에 힘을 더했다. 주간 상대강도지수는 2022년부터 이어진 상승 지지선을 올해 초 이탈했고, 5월에는 해당 선을 아래에서 다시 시험한 뒤 저항을 받았다. 지표는 28 부근까지 내려왔고, 30 아래 구간은 2022년 이후 처음이다. 비인크립토는 XRP가 1.17달러를 주간 종가로 되찾고 상대강도지수 추세선까지 회복하기 전까지 0.73달러 방향의 압력이 우세하다고 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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