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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 가격이 급락하면서 백만장자 톰 리(Tom Lee)의 투자 전문 기업 비트마인 이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가 10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평가손실을 기록해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 가격이 금요일 장중 1,500달러 선까지 추락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ETH 시장이 더욱 깊은 침체기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비트마인의 ETH 평균 매수 단가는 3,400달러에서 3,900달러 사이로 추산된다. 이 회사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에 육박하는 540만 개에서 580만 개의 ETH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폭락으로 전체 포트폴리오 가치가 약 60% 급감하는 대규모 조정을 겪고 있다.
다양한 거시경제적 요인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단기적인 가격 회복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흐름이 급격히 반전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105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미실현 손실에도 불구하고 톰 리는 여전히 이더리움에 대해 확고한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수많은 하락장과 상승장을 모두 경험한 그는 기관 투자자들이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에 비해 대규모 평가손실을 견뎌내는 회복탄력성이 더 강하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 주기에 진입하면 비트마인의 투자금 회수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스마트머니는 2024년부터 이더리움 현물 ETF를 통해 꾸준히 물량을 매집해 왔으며, 이더리움이 축적된 제도권 자금을 바탕으로 과거의 수많은 하락장 이후 다시 반등했던 역사를 되풀이할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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